[무릎팍 도사] 원더걸스, 그녀들의 도전이 아름답다! <원더걸스>가 금의환향했습니다. 빌보드 챠트 76위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돌아왔습니다. 빌보드 챠트 115주년 역사 속에서, 1963년 큐 사카모도, 1979년 핑크 레이디, 1980 년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에 이은 네번째 아시아 가수라고 합니다. <무릎팍 도사>에 나와 미국진출 뒷얘기를 하는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1.06
[강심장] 카라 한승연의 눈물이 짠하네 어느 분야든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. 특히 인기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한 분야는 더더욱 그렇습니다. 공무원만 봐도 그렇습니다. 예전에 경기가 좋았던 시절, 대학 졸업 때 이곳저곳에서 오라는 회사가 많았던 시절 에는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. 그런데 지금은 얼마나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1.04
[남자의 자격] 꽁트없는 무한도전 요즘 <남자의 자격>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. 도전하는 내용에 따라 격차가 있지만 꾸준히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이제는 한때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던 <패밀리가 떴다>에게 타격을 줄만큼 되었습 니다. 특히 11월 1일의 <전투기 탑승> 도전은 그 아이템 자체가 워낙 강했습니다. <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1.03
[강심장] 본전 뽑기 시동 매주 화제를 몰고 왔던 강심장은, 캐스팅 면에서 드라마로 비유하면 <아이리스>와 같은 블록버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. <아이리스>도 한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데, <강 심장> 역시 매주 강조하는 <초호화 게스트>들을 20명 이상씩 초청합니다. 20명이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9
[강심장] 붐이 그리워질 것 같다. 붐이 29일에 현역입대한다는 군요. 그 기사를 보는 순간 <강심장>에서의 붐 아카데미가 생각이 났습니다. <스타킹>에서도 비슷한 활약을 하지만, 슈퍼주니어의 이특, 은혁과 호흡을 맞추는 <강심장>에 비할 바가 아니죠. 여자친구를 공개하면서 급호감이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다, 요즘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8
[강심장] 이승기,이제 MC라 불러도 될 듯 10월 20일의 <강심장>을 보면서 강호동 없이 이승기 혼자 진행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. 물론 아직 이승기가 혼자 MC를 볼 수 있는 단계도 아니고, 최근의 트렌드가 집단 MC 체제를 선호하기에 그럴 리도 없지만, 그래도 이승기가 나오는 장면만 살리고 강호동의 장면을 마음 속으로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1
[패밀리가 떴다] 하지원처럼 즐겁게^^ <패밀리가 떴다>는 함께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편안하고 즐거운 MT 분위기로 인기 를 얻은 프로그램입니다. 여행 버라이어티를 좋아하지만 <1박 2일>의 복불복 시스템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는 <패밀리가 떴다>가 안성맞춤인 것입니다. 그런데 어느날인지 그들이 즐거워보이지 않았고, 그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0
[강심장]의 무서운 점 - 스피드 <강심장>에 대한 또 하나의 비판은 어수선해서 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. 야심한 밤에 스무 명도 넘는 사람들이 나와서 와글와글거리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 은 당연합니다. 와글거릴 뿐만 아니라 춤추고 노래까지 하지요. 토크도 차분하게 앞뒤 가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구난방으로 치고 나옵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17
[강심장]의 무서운 점 - 기회주기 <강심장>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습니다. 그 가운데 가장 많이 듣는 비판을 꼽는다면 게스트가 많아 너무 산만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.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게스트들이 병풍마냥,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있 다가 가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는 얘기죠.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해보면, 그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15
[강심장] 치고 나와주는 이승기, 고마워.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의 입장에서 화면에 많이 잡아야하는 출연자들이 있기 마련입 니다. 그런 출연자들은 자리 배치부터 일단 눈에 잘 띄는 자리에 배치하지요. <강심장> 1회에서 G드래곤과 승리가 앞자리에 앉고, 2회에서 2NE1이 앞자리를 차 지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. 제작진의 판단으로는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