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청춘불패] 소녀들, 일을 일답게 하다. <청춘불패>가 남자들로 이루어진 선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인 <1박 2일>이나 <패밀리가 떴다>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. 10월 30일에 방송된 2회에서 <유치리>에 <아이돌촌>이란 이름으로 정착해 농촌 일손을 돕는데, 지난 번 1회와 마찬가지로, 아니 더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. 전.. 청춘불패 2009.10.31
[패밀리가 떴다] 참돔낚시가 조작이라면.... 10월 25일에 방송된 <패밀리가 떴다>에서 김종국이 참돔을 낚은 장면에 대해 많 은 분들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방송조작론을 제기했습니다. 그러자 몇몇 인터넷 언론에서 <일요예능 왜 이러나?>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<1박 2일>의 오답 사건과 묶어서 기사화했습니다. 저는 그 제목을 .. 다음보고 수다떨기 2009.10.30
[강심장] 본전 뽑기 시동 매주 화제를 몰고 왔던 강심장은, 캐스팅 면에서 드라마로 비유하면 <아이리스>와 같은 블록버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. <아이리스>도 한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데, <강 심장> 역시 매주 강조하는 <초호화 게스트>들을 20명 이상씩 초청합니다. 20명이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9
[1박 2일] 가을은 이승기의 계절? 10월 25일의 <1박 2일>은 저녁밥과 잠자리, 그리고 아침밥의 복불복을 끝으로 사실 상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. 실제로 다른 멤버들과 제작진들 대부분은 철수를 해버리고, 나머지 방송분량은 이승 기의 1인 계곡 트래킹으로 채워집니다. 그런데 그것이 <가을로>라는 방송 컨셉에 아주 어울렸습니.. 1박 2일 2009.10.27
[강심장] 이승기,이제 MC라 불러도 될 듯 10월 20일의 <강심장>을 보면서 강호동 없이 이승기 혼자 진행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. 물론 아직 이승기가 혼자 MC를 볼 수 있는 단계도 아니고, 최근의 트렌드가 집단 MC 체제를 선호하기에 그럴 리도 없지만, 그래도 이승기가 나오는 장면만 살리고 강호동의 장면을 마음 속으로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1
[패밀리가 떴다] 하지원처럼 즐겁게^^ <패밀리가 떴다>는 함께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편안하고 즐거운 MT 분위기로 인기 를 얻은 프로그램입니다. 여행 버라이어티를 좋아하지만 <1박 2일>의 복불복 시스템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는 <패밀리가 떴다>가 안성맞춤인 것입니다. 그런데 어느날인지 그들이 즐거워보이지 않았고, 그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20
[1박 2일] 이것이 강호동쇼다! <1박 2일>이 사랑받는 이유는 멤버들의 몸사리지 않는 버라이어티 정신 때문입니 다. 그리고 그 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이가 바로 강호동입니다. 또 다른 멤버들을 억지로라도 그렇게 하도록 하는 대마왕이기도 합니다. 그러다 된통 당하기도 해서 카타르시스를 주는 밉지않은 악역이지요. 10월.. 1박 2일 2009.10.19
리얼 버라이어티,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승부를 가른다. <무한도전>과 <1박 2일>이 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? 여러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,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에 애착을 가지고 임하는 모 습이 결국엔 통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대가 되면서 더더욱 그것이 중요해졌습니다. 세트장에서 토크와 게임 위주의 .. 예능 보고 수다떨기 2009.10.13
[1박 2일] 너무 가혹한 제작진, 그래서 대견한 여섯 멤버 <1박 2일>을 재미있게 보다가도 가끔씩 제작진이 출연진들을 너무 가혹한 여건 속 으로 몰아넣을 때는 마음이 불편해집니다. 10월 11일 방송도 그렇습니다. 텐트 없이 자는 여름의 마지막이라며 6명의 멤버를 바깥의 그냥 맨 땅에 자게 합니 다. 환절기 때는 아침에 많은 양의 이슬이 내립니다. 아침.. 1박 2일 2009.10.12
[노다지]와 [오빠밴드]가 폐지? <일밤> 제작진이 요즘 고민이 많나 봅니다. <노다지>와 <오빠밴드>가 도무지 시청률이 오르지 않아 폐지를 결정했다는 기사가 뜨고, 그러자 <일밤> 게시판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이 올라온다는 기사가 또 떴습니 다. 특히 <오빠밴드>의 폐지를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그것은 아.. 다음보고 수다떨기 2009.10.09